최근 중국축구협회가 야심차게 준비했던 독일 4부리그 참가 프로젝트가 한 경기만에 물거품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중국축구협회는 계약 당시 경기를 치르는 각 팀에 1만 5000유로(약 1940만 원)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유는 관중석 내 다수의 티베트 국기가 걸렸기 때문인데요.
이를 본 중국 축구협회는 20세 대표팀을 모두 복귀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