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스 보아스 감독이 中 상하이 선화를 떠난 이유
2017.12.01 14:54:30

한화로 약 150억원 연봉을 받으며 중국 프로 팀 상화이 선화의 지휘봉을 잡았던 빌라스 보야스 감독이


11월을 끝으로 중국 무대를 떠나는 데요...

 

이유는 바로 '죽음의 레이스'라고 불리는 다카르 랠리 레이싱 대회 때문입니다ㅎㅎ


보아스 감독은 당초 어린 시절부터 즐겼던 모터사이클 부문에 나설 예정입니다. 준비 기간 부족과 안정상의 이유로 보다 안전한 차량을 타고 대회에 출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꿈을 위해 150억도 포기하는 빌라스 보아스 감독님...존경 스럽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