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 브라이너가 휴가 중 받은 맨시티 복지 수준
2017.12.02 16:38:31

케빈 데 브라이너가 경고 누적으로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인 샤흐타르 도네츠크 전에 결장할 예정인데, 이에 맨시티가 데 브라이너가에 짧은 휴가를 선사했는데요..
 

맨시티의 복지 수준도 한 몫을 더했습니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다음주 일요일(현지시각) 맨체스터 더비를 앞두고 아부다비로 짧은 휴가를 떠나는 브라이너에게 휴가 중 발생하는 모든 비용을 맨시티가 지불한다고 알렸습니다.

 

한 마디로 휴가 중 얼마를 사용하던 간에 모든 비용은 맨시티가 지불한다는 이야기겠죠....

 

휴가 기간동안 모든 게 공짜라니... 갓시티 복지 수준까지 어마어마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