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계 퇴장 레전드! 상대팀 엉덩이에 손가락 넣어서 퇴장
2017.12.03 14:53:01

2017년 11월 26일 리그경기 중 

 

 

브라질 세리A 폰치 프레타의 수비수 호드리구(37)가 상대팀 선수 엉덩이에 손가락을 넣었다는 이유로 퇴장 당했습니다.
 

호드리구는 브라질 상파울루 에스타지우 모이세스 루카렐리에서 열린 비토리아와의 2017 브라질 세리A 37라운드에서 경기 시작 20분만에 레드카드를 받았는데요.

 

이유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경합도중 상대팀 엉덩이에 노골적으로 손가락을 찔러 넣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호드리구의 퇴장으로 폰치 프레타의 분위기는 급격히 기울었고, 경기 시작 16분만에 두 골을 터트리며 앞서갔음에도 불구하고 내리 3골을 내주며 무너졌습니다.

 

츌처=올댓부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