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축구영웅 리오넬 메시(30)의 동상이 또 파손됐습니다...
메시 동상이 테러를 당한 것은 올해 들어서만 벌서 두 번째인데요.
올해 1월에는 동상 중 머리와 두 팔, 몸통은 사라지고 두 다리와 왼쪽 발등에 붙어 있는 축구공만이 남아있는 있는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하지 못했으며, 범행동기가 명확하지 않다고 밝힌 상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