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더비를 하루 앞둔 모리뉴 감독과 펩 과르디올라 감독...
이에 앞서 스페인 시절부터 라이벌 관계를 지속해온 두 남자의 트로피 배틀도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영국 언론 '타임즈'가 두 남자의 우승 이력을 내놓았습니다.
상대 전적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승리.
트로피 개수로는 모리뉴 감독이 23개로 승리.
이번 맨더비 정말 볼거리가 넘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