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더비에서 나온 에레라 다이빙+감독 간 썰전
2017.12.11 05:49:01

 

맨체스터 더비에서 다이빙 행동으로 경고를 받은 안데르 에레라.

 

경기 후 모리뉴 감독은 "올리버 주심이 경기를 망쳤다. 우리는 페널티킥을 받았어야 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지난 시즌에도 심판 탓이었다. 우리는 더 잘했기 때문에 이긴 것이다"라고 반박...

 

경기 내용부터 경기 후 감독들의 썰전까지 여러모로 볼거리가 많았던 이번 맨더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