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더비 이후 라커룸에서 일어난 유혈사태 정리
2017.12.11 17:27:19

 

<英 텔레그라프>

주제 모리뉴는 맨더비 직후 맨시티 골키퍼 에데르송과 언쟁에 휘말렸다. 모리뉴 감독은 드레싱룸에서 나오는

요란한 음악소리에 시티 드레싱룸으로가 선수들에게 존중심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다. 하지만 모리뉴와

에데르송이 포르투갈어로 서로를 향해 소리 쳤고 그 후 아수라장이 되었다.

 

Jose Mourinho accused Ederson of play-acting to waste time then screamed at him, "You fucking show respect. Who are you?” [@DTguardian]

 

무리뉴는 에데르손이 플레이를 지체시켜 시간을 낭비했다고 공격했고, 그에게 "X발 존중 좀 보여라, 네가 뭐라도 되는 줄 알아?"라고 고함을 질렀다.

 

<英 가디언>

루카쿠가 물병을 던졌을 때 아르테타 코치의 눈썹이 베였고, 다른직원들도 부상을 당했다.

 

<西 카데나세르>

아르테타는 출혈, 병+주먹 날라옴, 목격자들에 의하면 루카쿠가 확실히 관여.

 

 

번역 출처 = 에펨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