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때보다 더 지루해..." 前 맨유 감독의 비판 | |
2017.12.12 10:24:55 | |
최근 여러모로 뒤숭숭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두고 루이스 판 할 전 맨유 감독이
불난 집에 기름통(?)을 붓는 인터뷰로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최근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견해를 드러냈습니다...
판 할 曰 : "맨시티가 확실하게 좋은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맨유의 경기보다 맨시티의 경기를 더 보고 싶다"
"현재 맨유는 수비축구로 일관한다. 항상 공격 축구를 했던 내 시절과 다르다. 내가 이끌 때는 우리를 만난 상대가 늘 버스를 주차한 것처럼 두줄 수비했다"
"지금 맨유를 만나는 팀은 그렇지 않다. 모리뉴 감독이 먼저 수비적으로 나서기 때문"
"나는 맨유를 지도할 때 여러 환경적인 요인에서도 최선의 방법을 다했었다"
"당시 맨유는 좋은 축구를 했지만 잉글랜드에서는 인정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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