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한 카드로나에게 FIFA가 내린 징계
2017.12.13 16:55:26

 

한국에서 치러진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에서 인종차별적 행동을 범해

 

비판을 받았던 콜롬비아 대표팀 소속의 카르도나가 결국 FIFA로 부터 징계를 받았습니다.

 

FIFA는 징계규정 58조 1항에 따라 카르도나에게 5경기 출전정지와 함께 2만 스위스프랑(약 2200만원)의 벌금 징계를 내렸다고 하네요.

 

 

징계를 받은 카르도나는 월드컵 최종 명단에 든다고해도 본선 H조 1차전 일본과 경기까지 출전할 수 없게 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