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문제점 지적하며 '지느님' 언급한 긱스 | |
2017.12.23 16:07:08 | |
최근 영국 '타임즈'를 맨유의 문제점을 지적한 레전드 라이언 긱스...
긱스 曰
"모든 팀을 상대로 압도할 순 없다. 맨유의 현재 선수 구성은 예전처럼 화려하지 않다"
"그래서 가끔은 상대팀에 맞추는 경기를 해야 할 때도 있다"
"바로 박지성이 올드 트래포드에서 안드레아 피를로를 전담 마크했을 때처럼 말이다"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다비드 실바, 케빈 더 브라위너, 르로이 사네, 라힘 스털링, 가브리엘 제수스 등을 앞세운 맨시티의 축구는 훌륭하다"
"심지어 맨시티 선수들은 공이 없을 때도 정말 열심히 뛴다. 지금 맨유 선수들에겐 그런 능력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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