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 다이크'보다 저렴한 어느 빅클럽의 수비라인
2017.12.29 16:58:05

축구 수비수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료(1,078억원)를 기록하며 

 

리버풀로 이적한 버질 판 다이크.

 

현대 축구의 미쳐가는 이적시장 때문이긴 하지만

 

그래도 '첫 1000억대 수비수'라는 점에서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 대해 여러 의견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판 다이크 한 명의 가격이

 

현재 바이에른 뮌헨의 포백+골키퍼의 이적료보다 비싸다는 사실도 수면위로 떠올랐습니다...

 

노이어+키미히+보아텡+훔멜스+알라바의 가격은 약 1000억원....

 

이렇게 보니 판 다이크가 비싸다는 느낌은 절대 지울 수 없겠네요...

 

출처=해외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