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피하기 위해 자진납세한 레알 에이스
2018.01.10 09:25:39

 

레알 마드리드의 에이스 미드필더가 탈세 혐의를 인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스페인 언론 '엘 문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이 미드필더는 유령 회사를 통해 탈세를 한 사실을 법정에서 고백하고, 징역형을 피하기 위해 100만 유로(한화 약 12억 원)를 자진 납부했다고 하네요.

 

주인공은 바로 레알 중원의 핵심 루카 모드리치!

 

 

모드리치는 2013년에 29만 유로(한화 약 3억 7천만원), 2014년에 57만 유로(한화 약 7억 2천만원) 총 86만 유로(한화 약 10억 9천만원)의 금액을 탈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드리치는 징역을 피하기 위해 탈세 금액에다 벌금을 더한 100만 유로를 자진 납부한 상태라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