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법원에 출두했던 리버풀 수비수 존 플래너건.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해당 법원은 플래너건에게
무보수 40시간 노동
12개월간 자원 봉사
15일간 재활시설 교육
85파운드(한화 약 12만 5,000원 벌금
추가로 피해자에게 85파운드를 지급
이라는 형벌을 내렸다는..
리버풀 구단 측은 "플래너건에게 구단 측의 실망과 분노를 전했다"고 하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