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유스 디렉터가 케인을 방출 시킨 웃픈 이유
2018.02.14 09:32:04

 

현재는 토트넘 소속의 스트라이커이지만 유소년 시절 '라이벌 클럽' 아스널에서

 

몸담았던 해리 케인ㅋㅋ

 

실제로 "우스꽝스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8세 때 아스널에서 방출 당했다"고 시인했는데요.

 

당시 케인의 방출을 결정했던 전 아스널 유소년 디렉터 리암 브래디가 웃픈(?) 이유를 밝혔습니다ㅋㅋ

 

 

리암 브래디 曰


 "케인은 유소년 시절 당시 통통했다. 운동 신경도 좋지 않았다"

(사진을 보면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발언ㅋㅋㅋ)

 

하지만 성인이 되어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 케인을 두고

 

"우리의 실수였다"고 인정했다네요ㅋㅋ

 

출처=해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