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 차별로 징계를 받은 최악의 선수 WORST 5
2018.02.21 14:19:43



영국 ‘스포츠키다’가 선정한 인종 차별로 징계를 받은 최악의 선수 WORST 5 명단.

 

 

# 존 테리
테리는 지난 2011년 QPR과의 경기 도중 안톤 퍼디난드를 향해 인종 차별적 발언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로 인해 4경기 출전 정지와 3억 원의 벌금을 물었다.

# 엠레 벨로조글루
벨로조글루는 가장 많은 인종 차별적 행위를 한 선수로 꼽힌다. 지난 2014년에는 인종 차별 혐의로 유죄를 받고 2년 반 동안 감옥에 수감되기도 했다. 

 

 

# 루이스 수아레스 
수아레스는 지난 2011/2012시즌 리버풀에서 뛸 당시 맨유와의 경기에서 에브라를 향해 인종차별적 발언을 했다. 이로 인해 8경기 출전 정지와 6,000만 원의 벌금을 물었다.

# 알렉산다르 토네프 
비교적 유명하지 않은 불가리아 출신의 토네프는 지난 2014년 셀틱에서 뛸 당시 애버딘과의 경기에서 인종차별적 발언으로 7경기 출전 정지를 당했다.

 

 

# 에드윈 카르도나 
콜롬비아 미드필더 에드윈 카르도나는 지난해 대한민국과의 눈을 찢는 제스처를 취했다 FIFA는 5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출처=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