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과학적 요소가 많은 아스널이 올 시즌도 하나의 공식을

만들어내고 있는데요..

바로 원정 블루킷을 입었을 때의 처참한 승률입니다...

최근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에서 상대적 약체 외스테르순드를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처참한 경기력을 더해 1-2로 패하는 수모를 겪었는데요.

이때도 아스널의 유니폼은 블루킷...

올 시즌 전체의 기록을 보면 그 정도는 더욱 심각합니다.
 

8경기 0승 1무 7패ㄷㄷ

승률 0%는 기본이오, 8경기 중 무려 7경기에서 패했다는...

(이 정도면 다음 시즌 원정 킷은 다시 옐로우로 돌아가야 하는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