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완지 시티에서 에이스로 고군분투 중인 기성용이

다른 EPL 팀 감독으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스완지와의 계약이 만료되는 기성용은

최근 스완지 시티와의 재계약 여부를 두고 "잔류가 우선"이라고 일단은 못 박았는데요

이 가운데 자신의 팀이 잔류에 성공할 시 기성용 영입을 계획 중이라는 EPL 감독이

국내팬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바로!

최근 사우스햄튼 감독으로 부임한 마크 휴즈 감독!!

영국 '부트룸' 보도에 따르면 휴즈 감독은 과거 퀸즈파크레인저스 시절에도 

기성용 영입을 추진했었고 이번 시즌 소튼이 잔류에 성공한다면

최근 주가가 오른 기성용을 또 한번 영입 시도할 것이라 밝혔다네요

또한 매체는 휴즈 감독이 2012년 여름 셀틱에서 뛰던 기성용의 영입을 추진했었다고

부연설명했습니다. 

(이적한다면 EPL 잔뼈 대왕 소튼으로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