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경합 도중 상대 수비수 오타멘디에게 스터드를 접촉하게 된 마네..
이 장면을 뒤에서 지켜보던 에데르송은
깊은 분노를 잠치 못한 채 마네를 거칠게 밀어 붙이는데..
이유는 역시
이 장면 때문이겠죠...
트라우마로도 이어질 수 있었던 에데르송 입장에서는
충분히 화낼 수 있었던 장면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