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의 부진을 은근히 응원(?)중인 리버풀 근황 | |
2018.04.23 22:29:46 | |
리버풀이 독일 분데스리가 클럽 라이프치히의 부진을 은근히 응원(?)할 수 밖에 없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유는 역시 리버풀 이적을 앞둔 나비 케이타 때문인데요.
영국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올 시즌 라이프치히의 올 시즌 최종 성적에 따라서
케이타의 이적료가 크게 변동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라이프치히 분데스 순위에 따라 변하는 케이타의 이적료>
상황 1. 라이프치히 4위 이상 => 5,900만 파운드(887억원)
상황 2. 라이프치히 5~6위 => 7275만 파운드(793억원)
상황 3. 라이프치히 7위 이하 => 4800만 파운드(722억원)
상황 1과 3의 이적료 차이는 무려 165억원 ㄷㄷ
(리버풀 입장에서는 라이프치히의 부진을 은근히 응원할 수 밖에 없는 상황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