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와 동갑내기로 연령대 대표팀 시절부터 라이벌로 지목되던
일본 유망주 도안리츠...
지난해 7월 네덜란드 1부 리그 소속 흐로닝언으로 이적 후
이번 시즌 벌써 30경기 10골 4도움을 기록 중이라는...
도안은 과거 인터뷰를 통해 "이승우처럼 경기를 바꾸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까지 말하며
라이벌 구도를 만들기도 했는데요
프로 무대에서는 완전히 역전된 상황ㅠㅠ
(+이번 시즌 주요 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