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와의 ‘엘 클라시코’를 마지막 경기로

바르셀로나의 유니폼을 벗게 되는 이니에스타

행선지는 중국.

기자회견 장에서도 눈물을 흘릴 정도로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는데요.

이니에스타가 굳이 중국으로 향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였다는)

스페인 ‘엘 문도’에 따르면 이니에스타는 충징으로부터

약 2,700만 유로(348억원)의 연봉으로 3년 계약을 맺을 계획인데요

이와 더불어 충칭은 이니에스타가 운영하는 와인을 매년 600만병씩

매입한다고 했다네요 ㄷㄷ

참고로 이니에스타는 충칭과 6유로짜리 와인을 600만병 계약하며

3,600만 유로(465억원)의 수익을 더할 예정이랍니다..

(역시 축구는 부업이었어...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