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일본 대표팀 감독이

결국 명예 회복을 위해 법정 소송에 들어갔는데요.

이는 일본 협회의 일방적인 경질에 대해 사과를 듣고 싶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할릴호지치 감독이 얼마나 사과를 듣고 싶어하는 지는

충격적인 위자료 청구 금액에서 알 수 있습니다...ㄷㄷ

일본 현지 보도에 따르면

할릴호지치 감독은 명예 훼손 등에 따른 위자료로

단 1엔(한화 10원)을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얼마나 사과를 듣고 싶었으면..ㅋㅋㅋㅋ)

할릴호지치 감독 왈

"돈은 필요 없다. 진실을 알려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