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잊혀진 日 공격수 타쿠마 복귀 후 근황
2018.05.23 19:56:45

지난 2016년 아스널의 4번째 아시아 선수로 이적한 아사노 타쿠마...

 

이적 후 워크퍼밋 문제로 인해 곧장 독일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떠났는데...

 

2018년 슈투트가르트와의 임대를 마치고 아스널로 복귀한 그의 미래는?!!

 

 

또 다시 임대...

 

이번엔 하노버96!!!

 

이유는 여전히 워크퍼밋 발급이 어렵다는...

 

(그래도 분데스리가에서 경험쌓는 게 어디입니까,...

 

아직 23세로 창창한 나이!!)

 

+아사노의 슈투트가르트 시절 성적표

 



 

슈투트가르트 임대를 마치고 아스널로 복귀한 아사노 타쿠마(23)가 다시 아스널을 떠난다.

영국의 '런던 이브닝 스탠다드'를 비록한 독일의 '키커'는 18일(한국시간) "아사노가 하노버로 임대를 떠난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워크퍼밋 문제로 엄격해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워크 퍼밋 자격 요건에 따라 독일로 임대를 떠났다.

슈투트가르트로 임대를 떠난 아사노는 45경기에 출전해 5골 5도움을 기록했다. 그러나 하네스 볼프 감독 체제 아래서 주전 자리를 꿰찼지만, 올해 1월 타이푼 코루쿠트 감독이 부임한 이후 벤치 멤버가 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더 이상의 계약 연장 없이 아사노는 임대 기간이 만료돼 아스널로 돌아오게 됐다.

허나 여전히 워크 퍼밋은 쉽사리 발급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아스널은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서 13위로 마친 하놀버로 임대를 보내 경험을 더 쌓게 만들 예정이다.
 

 

아스널의 잊혀진 日 공격수 타쿠마 복귀 후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