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페인 축구대표팀 코치이자

현 한국 축구대표팀에서 신태용 감독을 보좌하고 있는 토니 그란데 코치..

최근 한국 축구에 대해 뼈(?)를 때리는 일침을 가했는데...

<스페인 마르카와의 인터뷰>

그란데 코치 왈

“어느 곳이나 마찬가지지만 지나치게 비판적이다"

"지난 폴란드 전에선 레반도프스키에게 실점했다고 비판 받았다"

"(어이없이 웃으며)폴란드를 상대로 2-3으로 졌는데 비판을 받았다”

“FIFA랭킹 61위 팀인데 너무 많은 압박을 받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든다"

"개최국 러시아(66위)를 빼면 가장 낮은 순위다"

"그런데 협회 안에서는 물론, 거리에서 까지 엄청난 압박을 받고 있다”

(2002년 4강 신화로 인해... 솔직히 기대감이 너무 부풀려진 게 없잔아 있다..ㅠㅠ

월드컵 출전만으로도 격려해주고 응원해주는 문화가 이뤄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