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와의 대결을 앞두고

리오넬 메시의 유니폼을 얻으려 했다는 크로아티아의 레비치...

그러나 경기 결과는 크로아티아의 3-0 완승..

심지어 경기력에서도 큰 차이를 보이며 대승을 거뒀는데...

아래는 레비치의 인터뷰

"내 열렬한 팬인 친구를 위해 메시의 유니폼을 받고 싶었다"

"근데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나에게 너무 나쁜 인상을 줘서, 그냥 유니폼 교환을 포기했다"

"오타멘디가 한 짓을 봤나? 그는 라키티치를 향해 비신사적인 파울을 저질렀다"

"나는 그들의 행동과 페어 플레이 정신의 부재에 크게 실망했다"

"그러한 행동이 우리를 어떻게 자극했는지는 말할 필요도 없다. 운동 선수라면 패배에도 대처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요약 = 메갓 유니폼 받을라했는데 아르헨 비매너에 실망해서 그냥 유니폼 포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