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ESPN FC’는 유벤투스의 키에보와 1라운드 예상 라인업을 공개했다. 사실상 이번 시즌 베스트다. 

세리에A 부흥을 이끌 호날두가 최전방에 자리, 바이에른 뮌헨에서 새롭게 합류한 더글라스 코스타, 기존에 있던 파울로 디발라와 필리포 베르나르데스키는 2선에서 지원사격 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드필더는 미랄렘 퍄니치, 이적생 엠레 찬이 배치될 전망이다. 포백은 알렉스 산드루, 지오르지오 키엘리니, AC밀란에서 1년 만에 복귀한 레오나르도 보누치, 후안 콰드라도가 구축, 최후방을 보이치에흐 슈체스니가 사수할 거로 내다봤다.

기본 포메이션은 4-2-3-1로 상대와 상황에 따라 선수 구성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대기명단에는 마리오 만주키치, 블레이즈 마투이디, 클라우디오 마르키시오, 사미 케디라, 로드리고 벤탄쿠르, 다니엘레 루가니, 메드히 베나티아, 안드레아 바르찰리 등 쟁쟁한 선수들이 버티고 있다. 더블 스쿼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