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해설위원들은 물론

보는 축구팬들의 간담까지 서늘케 했던

일본전 황희찬의 파울…

김학범 감독님은 어떻게 생각했었을까..

 "물론 그 상황을 냉정하게 놓고 보면 한국에서는 퇴장을 줄 상황이었다”

“하지만 대회에 나선 주심들의 성향이 굉장히 관대했다. 직접 퇴장이 나온 경우도 거의 없었다"

"분명 그 동작은 오버였다. 그러나 일본전에는 필요한 동작이었다"

"크게 고민했던 부분은 아니었다. 선수들에게는 파울하지 말라는 이야기는 했다. 부딪히는 것은 강하게 하라고 했다.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

-김학범 감독 최근자 인터뷰중-

(퇴장이었다면 진짜 역대급은 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