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경질두고 '3000만원빵' 시전한 콩가루 집안 근황
2018.12.21 14:46:06

해축계 최대 콩가루 집안 맨유...

 

무리뉴 감독 경질, 수뇌부, 선수단 불화 등 여러가지로 잡음을 낳고 있는데요.

 

여기에 사생활 비피셜 '더 선'이 큰 거 하나 가져왔습니다.

 

 

바로 알렉시스 산체스와 마르코스 로호의 

 

'감독 경질 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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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선 보도에 따르면 산체스는 무리뉴 감독 경질 후 팀 동료 로호에게

 

"내가 인내심을 가지라고 말했지 로호. 너는 나에게 2만 파운드(한화 약 3,000만원) 빚진 거야"라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또한 맨유 고위 관계자들조차 이 사실을 알고 언론을 통해 확산될까 걱정했던 것..

 

+ 와 감독 경질 두고 내기라니...

 

 

선수단 싹 갈아엎어도 시원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