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살때 학교 조퇴하고 프로 무대로 간 레전드 골키퍼 ㄷㄷㄷ | |
2019.02.17 14:51:04 | |
스페인 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의 레전드 이케르 카시야스(38, FC 포르투)가 첫 레알 소집 명단에 포함될 당시 있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카시야스는 1999년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치른 뒤 레알에서만 챔피언스리그 152경기를 치렀다. 18세의 나이에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해 레알의 우승을 이끌며 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