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래쉬포드가 '상남자'인 이유 ㄷㄷㄷ
2019.03.07 19:09:03

 

누구보다 긴장되는 순간, 마커스 래시포드는 프로 무대 첫 페널티킥에 나서 기적을 연출했다.

축구 전문 통계 업체 '옵타조'에 따르면 이번 페널티킥은 래시포드가 맨유의 공식 경기에서 처음으로 찬 것이라고 한다. 그는 수많은 긴장감과 압박을 이겨내는 데 성공했다.

래시포드는 경기 후 'BT 스포츠'와 인터뷰서 "페널티킥은 냉정함을 유지하는 것이 키포인트다. 그것을 위해 연습한다. 내가 페널티킥을 차겠다고 자원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것이 우리에게 불리해 보였다. 하지만 우리는 역경을 이겨내는 데 익숙했고, 우리는 다시 증명했다. 계속 밀고 나아지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오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