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트리피어 대체자로 점 찍은 선수.txt
2019.04.29 15:50:10

토트넘 홋스퍼가 키어런 트리피어(28)의 대체자로 노리치시티의 풀백 막스 아론스(19)를 노린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28(현지시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타겟이 되고 있는 트리피어를 정리하고 아론스를 영입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지난 시즌 뛰어난 공격 가담과 킥 능력으로 토트넘의 우측 측면을 지켰던 트리피어는 올 시즌 기대에 못 미친다는 평을 받고 있다.  토트넘은 적절한 이적료를 제시받으면 트리피어와의 동행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트리피어의 자리를 메울 선수도 정했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이 노리치의 풀백 아론스를 영입할 것이라 말했다.  아론스는 올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40경기에 나서 26도움을 기록하며 노리치와 함께 승격의 기쁨을 맛봤다.  최근에는 잉글랜드프로축구협회(PFA)가 선정한 챔피언십 올해의 팀에 뽑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