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 자력 진출을 위한 아스널의 'End game'
2019.05.06 18:52:26

아스널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의 자격으로 UEFA 챔피언스리그에 진출 할 수 있을까.

 

 

아스널은 6(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67)4위 토트넘 홋스퍼(70)과의 격차를 1점 줄였지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지는 4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1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아스널이 4위를 차지하기 위해선 토트넘이 에버튼과의 최종전에서 패배하고 아스널이 번리에 8점차 이상의 대승을 거둬야 한다.  사실상 리그 4위 진입의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아스널이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더 있다.  바로 유로파리그 우승이다.  2014/2015시즌부터 유로파리그 우승 팀은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받는다.

 

 

가까운 예로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차기 시즌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했다.

 

 

아스널은 현재 유로파리그 4강에 올라있다.  지난 3일 열린 발렌시아와의 41차전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오는 102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아스널이 결승에 진출할 경우 프랑크푸르트와 첼시의 승자와 마지막 대결을 펼친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도 유로파리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우리는 아직 챔피언스리그 출전의 기회를 가지고 있고 승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