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레스 안필드에서도 세리머니 할까?ㅋㅋㅋ
2019.05.07 11:25:52

FC 바르셀로나 이적 후 처음으로 안필드를 방문하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득점하더라도 세리머니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8일 새벽(한국시간) 안필드에서 리버풀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2차전을 치른다.  지난 2일 열린 1차전에서는 바르셀로나가 3-0으로 완승을 거뒀다,

 

 

안필드에서 친정팀을 만나는 수아레스에게는 감회가 남다를 경기다.  수아레스는 2011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리버풀에 합류한 뒤 3년이 넘는 시간을 보냈다.  133경기를 소화하며 82골을 기록하는 활약을 펼쳤었다.

 

 

수아레스는 리버풀에서 주장이 된 건 내 이력에서 자랑스러웠던 순간 중 하나다.  내가 지금 바르셀로나에서 뛸 수 있었던 것도 리버풀이 날 그렇게 만들어줬기 때문이다며 리버풀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골 세리머니에 대한 언급도 했다.  수아레스는 지난 1차전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득점을 올렸다.  이후 세리머니를 통해 기쁨을 표출했다.  수아레스의 세리머니를 본 몇몇 리버풀 팬들은 불쾌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를 의식했는지 수아레스는 리버풀 팬들을 존경한다. 물론 행복하지 않은 이도 있겠으나 그보다 많은 사람들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리버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나타냈다.

 

 

이어 내가 득점을 하게 된다면 골 세리머니를 하지 않을 것이라며 친정팀에 대한 존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