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가 ‘세상의 모든 메시 18인’중 한 명에 선정됐다.

‘골닷컴’ 터키판은 12일(현지시간) ‘세상의 모든 메시’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했다.  한국의 이승우도 이름을 올렸다.

‘골닷컴’ 터키판은 이승우를 ‘한국의 메시’라고 언급했다.  이어 2011년 인천 유나이티드 U-15팀 광성중학교에서 바르셀로나 유소년 아카데리로 이적한 이야기,  2017년 이탈리아의 헬라스 베로나로 이적하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전에서 골을 넣어 금메달을 획득한 이야기 등을 소개했다.

‘골닷컴’ 터키판은 이승우 외에도 모하메드 살라,  보얀 크르치키,  알렌 할릴로비치,  헤라르드 데울로페우 등을 ‘세상의 모든 메시’에 꼽았다.

또 아시아에선 일본의 타케후사 쿠보,  태국의 차나팁 송크라신,  인도네시아의 에지 마울,  말레이시아의 파이즈 나시르 등이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