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과 팀을 조롱한 리즈를 멋지게 격파한 램파드 ㄷㄷㄷ
2019.05.16 09:47:56

올초 리즈가 더비 훈련장 염탐하다 걸림

리즈 감독 비엘사는 "스파이 보낸건 인정, 이게 잘못된 것인지는 모르겠음. 난 옛날부터 그래왔음"

더비 감독 램파드는 강하게 비판함

 

시즌 중 펼쳐진 경기는 2:0으로 리즈 완승

 

리즈 선수와 팬들은 스파이 세레머니로 더비를 조롱함

 

 

승격 플옵에서 다시 만난 그들

1차전 리즈의 1:0 승리

 

 

1차전에서 리즈 팬들은 램파드를 조롱하는 응원가를 부름

 

 

2차전 전에 열린 기자회견

 

"리즈 팬들의 노래? 재밌다고 생각한다. 첼시 선수로서 리즈와의 라이벌 관계는 항상 존재했다. 물론 첼시는 항상 프리미어 리그에 있어서 별로 만날 기회는 없었지만!"

 

재치 있게 받아친 램파드

 

 

결과는 

 

2차전 더비의 4:2 역전승

 

합계 4:3으로 더비가 승격플옵 결승 진출

 

 

더비 선수들은 세레머니를 통해 조롱을 그대로 돌려줌

 

 

램파드는 자신을 조롱한 노래를 승리이후 같이 부름

 

ㅋㅋㅋㅋ

존나 멋져 램형... 

 

 

 

출처 : 에펨코리아, 아이라이크사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