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선수가 쓰러졌을때 로마는 공을 내보냈지만 유벤투스는 공을 내보내지않자
플로렌치가 불만을 가졌고 말싸움이 붙었는데
호날두가 플로렌치를 보고
"키도 작으면 조용하고 있어"(you're too short to speak)라고 함
이후 플로렌치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로마의 2-0 승리
플로렌치는 인터뷰에서
"호날두는 발롱도르를 수상해서 그런가 그가 하는 행동들이 모두 옳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출처 :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