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언론이 뽑은 토트넘에서 가장 위협적인 선수
2019.08.21 13:43:26

 

 "토트넘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


반가운 얼굴이 돌아온다. 손흥민이 지난 시즌 다이렉트 퇴장 징계를 딛고 복귀한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 최종전인 에버튼전부터 올 시즌 리그 1~2라운드(아스톤 빌라, 맨체스터 시티)까지 3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손흥민은 모처럼 만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그 어떤 선수보다 생생하다. 뉴캐슬 지역지도 경계대상 1호로 손흥민을 지목했다. 쉴즈 가제트는 21일 뉴캐슬과 토트넘의 프리뷰를 게재하며 ‘토트넘의 가장 위협적인 선수’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을 꼽았다.

 

매체는 “3경기 출장 정지 처분을 받았던 손흥민이 지금은 출전이 가능하다”며 “손흥민과 잉글랜드 대표팀 스트라이커인 케인이 토트넘 공격진서 치명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매체는 또 “맨체스터 시티전서 골을 추가한 루카스 모우라는 토트넘의 선발 라인업의 한 자리를 굳히는 걸 목표로 할 것”이라며 경계의 눈초리를 보냈다.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