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마드리드는 26일 공식 채널을 통해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 하메스의 오른쪽 종아리 부상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하메스는 바야돌리드와 라리가 3라운드에 선발 출전했지만, 후반 12분 비니시우스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부상으로 인한 교체로 드러났다. 언론에 따르면 약 2주정도의 경미한 부상이다.
하메스는 당초 전력 외로 분류됐다. 때문에 다른 리그로 향할 거라는 이야기가 계속 흘러나왔지만 시즌 전부터 계속 부상자가 속출하는 변수가 발생해 지단 감독은 하메스를 기용하게 됐다. 하메스는 증명해야 할 상황에서 다치는 바람에 레알 생활이 또 꼬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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