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현재까지 분석한 19-20 EPL 트렌드
2019.09.06 15:51:04

영국의 공영 방송사 bbc는 EPL 19-20시즌이 10프로가 지나간 시점에 키 트렌드를 분석했다.

 

1. VAR은 큰 영향력이 없다.

 

 

이번시즌에는 지금까지 총 9번의 PK가 불렸고 이는 최근 10년 평균이하다. 같은 맥락으로 여태까지 레드카드는 5번 나왔는데 이는 2시즌 전에 비해 반정도 되는 수치이고, 지난 시즌보다는 4개 적다.

 

VAR을 돌린 30번중 심판이 결정을 바꾼 횟수는 6번밖에 없다.

 

2. 살라는 그렇게 이기적이지 않다.

 

 

<마네가 교체 뒤 화를 내는 장면>

가장 유력한 이유는 이유는 살라가 패스를 안했다는건데, 이와 함께 살라는 이기적인가?에 대한 의문도 함께 대두되었다.

 

 

< 이름 / 기회창출횟수 / 선수에게 온 기회 횟수 / 비율 >

 

 살라의 비율을 보면 스털링과 같고, 아무도 스털링을 탐욕왕이라 하지 않는다.

 

표에는 나와 있지 않은 피르미누의 수치는 기회창출 10회에 본인해결 21회로 0.48이고, 마네는 기회창출 9회에 본인해결 29회로 0.31이다. 이는 수치로만 봤을땐 살라가 이들중 가장 덜 이기적이라는걸 말해준다.

 

3. 시즌 초반의 순위표는 큰 의미 없다.

 

 

 위에서 보았듯 리버풀은 2년연속 시즌 첫 4경기 승리를 거두었는데, 시티는 지난 10년간 평균 9.2점을 쌓았다.

 

이번시즌은 50년대 이후로 15팀 이상이 3번째 경기에 딱 한번만 이긴 첫 시즌이고, 80년대 이후로 19팀 이상이 3점 이상을 가지고 있던 첫 시즌이다.

18-19시즌에 단 두번만을 비겼던 토트넘은 이미 두번이나 비겼다.

 

이와 같이 아직 순위를 말히기에는 너무 이르다.

 

원문:  https://www.bbc.com/sport/football/49562728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