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로 돌아올 수도 있는 무리뉴 ㅋㅋㅋㅋㅋ
2019.09.28 10:01:16

 

최근 뉴캐슬 유나이티드 인수를 노리는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 최고경영자(CEO) 피터 캐년이 조세 모리뉴를 데려올 생각도 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27일(현지시간) 보도를 통해 캐년이 뉴캐슬 인수 성공 시 모리뉴 감독 영입 시도를 전했다.

캐년은 “내가 뉴캐슬을 인수하고 감독을 영입한다면, 첫 번째 선택은 모리뉴다. 그는 영리하고, 방대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모리뉴는 시대에 뒤떨어진 지도자가 아니다. 단지, 팀에 필요한 사람이라 생각한다”라고 모리뉴 영입을 강하게 희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를 경영했던 캐년은 최근 프랑스 지롱댕 보르도를 소유한 'GACP 스포츠'와 협업해 뉴캐슬을 인수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캐년은 뉴캐슬을 인수하기 위해 3억 파운드(약 4,444억 원)를 제시한 상태다.

캐년은 첼시 시절 모리뉴와 함께 로만 아브라히모비치 구단주 체제에서 첫 전성기를 이끌었다. 서로 좋은 기억이 있으먀, 검증된 명장이기에 데려오고 싶어하는 이유다.
 

 

출처 : 스포탈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