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가 모나코, 밀란등 거절하고 복귀를 기다리는 클럽
2019.09.28 17:04:34

 

조세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 복귀를 위해 수 많은 러브콜을 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그동안 많은 구단들의 영입 제의를 받은 무리뉴 감독은 모든 러브콜을 거절했다. 레알 마드리드로 복귀하기 위해서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A S모나코, AC 밀란, 릴, 샬케, 볼프스부르크의 제안을 받았지만 모두 사양했다. 무리뉴는 PSG,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레알마드리드의 제안을 기다렸다. 그중 PSG, 바이에른은 현 감독 체제를 유지했고, 유벤투스는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을 선임했다. 결국 레알 마드리드의 차기 감독직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 마드리드에서 감독직을 수행했다. 당시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국왕컵과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다.

 

출처 : os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