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상태' 바클리 택시비 지불 거부?
2019.10.01 13:13:33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잉글랜드 스타 로스 바클리는 현금이 없어 택시기사에게 돈을 지불하기를 거부했고, 경찰관에 의해 ATM으로 호송되었다.
 

목격자는 '미러'를 통해 "택시기사와 승객이 말다툼을 하는것을 보았는데, 그 승객은 바클리였다.

택시 뒷자석 바닥은 과자들로 어지럽혀져있었고, 바클리는 과자를 치우는 걸 거부했고 택시비를 지불하는 것도 거부했다.

술에 취한 것처럼 보였고, 똑바로 서있기도 힘들어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경찰을 불렀지만, 반복해서 돈을 내기를 거부했다. 그래서 직접 ATM기로 호송해, 바클리는 돈을 인출해 경찰에게 건넸고, 경찰이 다시 택시기사에게 전했다.

 

바클리가 택시 기사에게 마침내 돈을 지불하기 전에 경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 때 그를 조롱했다.

 

한명이 농담을 했다

 

"첼시 선수가 택시비도 내지 못하네"

 

 

원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ross-barkley-escorted-atm-police-20365011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