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벨기에 데뷔전 지연 이유는.....?
2019.10.21 10:11:59

 

벨기에 언론 'VoetbalBelgie'에 따르면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 때문에 금전적 손실을 보고 있다.

 

신트 트라위던은 120만 유로(약 15억 원)을 투자해 이승우를 영입했지만, 벨기에 리그가 11라운드에 접어든 지금까지 단 1경기도 출장하지 못했다.

 

심지어 불성실한 태도로 인해 훈련장에서 쫓겨나기까지 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이라고 해서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며 "이승우는 너무 과거에 갇혀 사는 것 같다"고 비판했다.

 

 

원문: https://www.voetbalbelgie.be/voetbalnieuws/stvv-zit-met-probleem-lee/2019/10/19/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