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협정 맺은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2019.10.22 11:28:45

 

스페인 언론 '엘 문도'에 따르면 FC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는 평화 협청을 체결했다.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측에 15m를 지불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그리즈만 측과 불법으로 접촉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인 이메일을 밝히지 않았다.

 

또한, 이 협정으로 인해 바르셀로나는 5명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의 우선협상권을 얻어냈으며 5명의 선수 중엔 사울 니게즈와 호세 히메네즈가 포함되어있다.

 

우선협상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 다른 클럽에서 사울 or 히메네즈에게 오퍼를 할 시, 아틀레티코 측은 바르셀로나에 먼저 그것을 알려야하며 바르셀로나는 그 오퍼를 맞춰줄지 포기할지를 선택할수 있는 조항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양 구단 간의 합의가 있었다고 인정했지만, 그리즈만 사건과는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원문: https://amp.elmundo.es/deportes/futbol/primera-division/2019/10/21/5dadfa6efc6c83b7708b45a4.html?__twitter_impression=true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