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도르트문트의 제이든 산초 영입에 1500억을 준비하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최소 £100M (약 1500억원)의 가격표를 붙였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큰 이적료 때문에 영입을 미루지는 않을 것이다.

산초는 도르트문트에서 68차례 출장해 18차례 득점했고 30개의 어시스트를 올리며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산초는 연초에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오는 것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미래는 모르는거지만 저는 신경 안써요. 라리가도 신경 안써요. 하지만 아직 모르겠네요.

저는 감독님들이 잉글랜드 선수들을 더 믿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요.

독일로의 제 이적은 감독님들께 옵션을 주었죠. 그곳에 재능이 있고 감독님들이 기회를 주실 수 있다는 것을 볼 옵션이요.

많은 좋은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고 잉글랜드에서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기를 바라요.

저는 모두가 그들의 기회를 얻기를 바랄 뿐이에요."

원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utd-ready-meet-borussia-20735785

출처: 에펨코리아 (Euclis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