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채널'에 따르면 캐러거는 무스타피를 최대한 빨리 매각해야한다고 지적한것을 영국 신문 '메트로'를 통해 보도했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무스타피와 엘네니에게 전술 구상에 없음을 통지하고 2명에게 이적할 팀을 찾도록 요구했다.

엘네니는 터키 1부 베식타스에 임대 이적하였으나 무스타피는 아스날 잔류를 결정하였고, 이번 시즌 리그에서는 출전이 없으나 유로파 리그와 리그 컵 등에서 기용되고있다.

신뢰를 되찾고 있기는 하나,  현지 시간 30 일에 열린 리그 컵 4 라운드 리버풀 전에서 자책골을 기록하였다.

이 경기에서 무스타피의 평가에 대해 의견이 갈리고 있지만 캐러거는 다음과 같이 생각을 말했다.

 "그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었지만, 그가 프리미어리그에서 뛸 시대는 지나간 것 으로 보입니다.

그가 엄청나게 잘 플레이해도 그 평가가 달라지는 것은 없을 것이에요.

왜냐하면 그는 실수를 범하여, 다른 팀원에게 영향을 미치는 수비수라는 자리에 선 사람 중 한명 이니까요.

그런 선수와 플레이하면 긴장을 유발하게 됩니다.

골키퍼와 수비수는 그가 행여나 실수를 하지는 않을까 항상 걱정하며 본래의 자신 플레이를 발휘 할 수 없게됩니다.

아마 빨리 매각 할수록 아스날에게도 모두에게도 누구에게나 좋은 일일 것입니다."

원문: https://www.footballchannel.jp/2019/10/31/post345404/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