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1200억에 영입하려는 독일국적의 미드필더ㄷㄷㄷㄷ
2019.11.07 14:01:23

 

영국 언론 '미러'에 따르면 맨유는 레버쿠젠의 스타 카이 하베르츠의 이적료로 £80m(약 1200억 원)을 책정했다.

 

솔샤르는 오른쪽 측면 미드필더를 영입하고 싶어 하며, 킬 패스와 템포를 조절하는 능력을 가진 하베르츠를 최우선 영입 목표로 삼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 독일 국가대표의 영입을 자신하고 있으며, 레버쿠젠이 거절하기에는 너무 좋은 제안을 할 것이다.

 

레버쿠젠은 하베르츠에 대한 £85m(약 1,268억 원)의 엄청난 비드를 거절한 것으로 추정되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미래를 위한 리빌딩을 하는 동안 그들을 단념시키지는 못할 것이다.

 

이번 시즌 초 하베르츠는 이번 여름이 레버쿠젠과의 마지막 시즌이 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는 "레버쿠젠에서 1년 더 머물게 되어 기쁩니다. 내년 여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그때가 돼봐야 알 것 같습니다"라고 말했다.

 

 

원문: https://www.mirror.co.uk/sport/football/transfer-news/man처:-utd-weigh-up-80m-20818878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