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로 이적하지 못한것에 대해 후회하는 선수
2019.11.13 08:58:17

 

영국 언론 '더선'에 따르면 마레즈는 2016년 레스터를 떠나 아스날로 합류하지 못한 사실에 대해 후회하고 있다.

 

2015/2016시즌에 우승을 차지한 레스터의 핵심멤버 중 한명이었던 마레즈는 그의 경력 2년을 낭비했다고 느낀다. 그의 팀 동료 캉테와 드링크워터는 첼시로 가서 리그 우승을 했고, 제이미 바디는 레스터에 남았지만 예전과 같은 팀의 퀄리티는 아니었다.

 

마레즈는 프랑스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레스터에서 타이틀을 따고 난 후에, 바로 최고의 팀으로 떠났다면 지금 같은 상황은 아니었을것이다."

 

"내 에이전트는 나를 진정으로 원하는 벵거와 이야기를 나누었고 이적이 확실시 되었지만, 레스터 시티는 떠날 수 없다며 이적을 막았다."

 

이후 마레즈는 2018년에 맨체스터시티에 합류한다.

 

 

원문: https://www.thesun.co.uk/sport/football/10324592/riyad-mahrez-regrets-not-joining-arsenal/

 

출처: 에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