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에 따르면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사우스게이트는 스털링과 고메즈의 다툼 이후 대표팀의 분위기를 '가족'에 비유했다.

사우스게이트 감독 曰

"나는 모든 선수들을 사랑합니다. 우리는 가족 같은 분위기를 갖고있어요. 가족으로서 소통하고 대화하는게 아주 중요하죠."

24일 밤 팀 회의에서 스털링과 고메즈는 감독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자 수긍하기로 했다.

사우스게이트는 "결국 나는 대표팀을 위해서 그에 맞는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저는 모든 선수를 상대할 때 공평하게 대하려고 하죠. 가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저는 감독으로서 최선을 다합니다."

"스털링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지만 나는 내 결정이(몬테네그로전에서 제외하는 것) 옳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원문: https://www.bbc.com/sport/football/50395337

출처: 에펨코리아